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지 워싱턴 (문단 편집) == 개요 == [[미합중국]]의 초대 [[미국 대통령|대통령]]이자 '''세계 최초의 [[대통령]]'''이다. 또한 미국의 [[건국의 아버지들]] 중 한 명이자 대륙군 [[총사령관]]으로서 [[미국 독립 전쟁|영국과의 독립 전쟁]]을 승리로 이끈 [[전쟁 영웅]]이자 [[독립운동가]]이다. 다만 엄밀히 따지면 최초의 '''President'''는 워싱턴이 아닌데, [[President]]라는 단어는 한국어에선 흔히 대통령으로 번역되지만 회사의 사장 등 어딘가의 수장에게 널리 쓰이는 표현이며[* 그래서 미드 [[존 애덤스]]에서는 '''[[술집]]에도 프레지던트(사장)는 있잖소'''라며 대통령 칭호 치고는 너무 평범하지 않냐며 존 애덤스가 까기도 한다.] 1775년 대륙 회의 의장(President of the Continental Congress)들이 최초로 쓴 것이었다. 며칠만 하다 관둔 의장들을 제외한 사실상의 초대의장은 4대 의장이자 독립선언문에 최초로 서명을 했던 [[존 핸콕]][* 독립선언서에 제일 먼저 서명하면서 "크게 써야 영국 왕 조지 3세가 돋보기 없이도 이름을 볼 수 있지 않겠소?"하면서 큰 글씨로 서명을 한 사람이다. 그래서 오늘날에도 존 핸콕이란 이름 자체가 '자필 [[서명]](autograph)'이란 뜻으로 쓰인다. 가령 'Please put your John Hancock'이라고 하면 '여기 서명 좀 해 주세요'라는 의미다.]이었는데, 이 직위는 핸콕 이후 12년간 11명[* 핸콕이 두 번 했다. 첫번째엔 2년 5개월, 다음번엔 7개월.]에게 돌아가다가 대개는 1년 임기로, 독립이 인정된 1783년 이후로는 7명이 있었기 때문에 총 16대 15명이 있었다. 그러나 대륙회의에 출석하던 [[건국의 아버지들]]이 미국 헌법을 제정하는 과정에서 행정부로 미국 정부를 신설하고 대륙회의가 가지고 있던 입법부 역할 역시 [[미국 의회]]가 생기면서 거기로 옮겨가 대륙회의는 점차 유명무실해졌고 1788년 마지막 대륙 회의 의장인 사이러스 그리핀(Cyrus Griffin)이 사임했을 때 후임을 정하지 않으면서 자동으로 소멸했다. 그리고 신설된 행정부의 수장이자 국가원수의 직위 이름으로 President로 정했고 워싱턴이 President로 선출되면서 우리가 아는 대통령으로서의 President가 자리잡게 되었다. 때문에 대륙 회의 의장으로서의 President와 미국 대통령으로서의 President는 만들어진 기원과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둘은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워싱턴은 최초로 수장으로서의 President를 쓴 인물은 아니나 국가 수장(대통령)으로서의 최초의 President는 맞다. 지금의 미국에서도 President는 연방 대통령(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과 연방 의회의 [[미국 상원]] 임시의장(President pro tempore of the United States Senate) 두 명이 다 사용하는 호칭이다.[* 2001년 미 상원에서는 [[조지 W. 부시|부시]]와 대선에서 붙었다가 낙선한 [[앨 고어|부통령]]이 겸임하고 있던 상원의 'President pro tempore' 자격으로 직접 부시의 'President' 당선 확정 선언을 하게 되는 장면이 연출되며 한동안 놀림거리가 되었다. 덧붙이자면 하원 의장은 'Speaker'로 불리므로 여기에는 해당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